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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겉절이 여름 입맛 살리기 프로젝트!

보보BOBO 2020. 8.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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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커리 겉절이


 

 

 

 

안녕하세요
BOBO보보입니다 :)

저번 주 까지만 해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호우주의보 문자 오고 대비하고 했는데
어떻게 일주일만에
폭염주의보라니 날씨가 이상해요 ㅜㅜ

너무 더워서 이젠 가스불 앞에서 
요리할 엄두가 안 나요
더워도 너무 덥다.

이럴 때 입맛도 돋우고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을 만들게요!!

고기쌈 싸 먹으려고 사둔
상추나 치커리 등등
풀 야채들 오늘 다 사용할게요. 

쌈 싸 먹으려 샀다가  
딱히 먹지 못해 냉장고에서
시들시들 말라가는 그런 친구들
오늘 다 무쳐 버리겠습니다. 

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는 치커리 겉절이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재료(4인분)


치커리 100g  /  양파 1/4개

오이 1/2개

 

양념장

간장 2큰술  /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  매실청 1큰술

액젓 1큰술  /  참기름 약간

간 마늘 1큰술


 

 

 

 

1. 치커리는 상한 잎은 때 내고 깨끗이 씻어주세요.

 

 

 

 

2. 양파와 오이는 얇게 채 썰어 주세요. 

 

 

 

 

3. 볼에 진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액젓 1큰술, 간 마늘 1큰술, 참기름 
약간 넣어 섞어주세요. 

 

 

 

 

4. 치커리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5. 볼에 치커리, 양파, 오이를 넣어주세요. 

 

 

 

 

6. 준비해둔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7.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버무려주시면 
치커리 겉절이 완성!

 

 

 

 

너무 간단하고 참 쉽죠?ㅎㅎ
양념이 묻어버리니 치커리도 
숨이 죽어 버리네요. 

이렇게 무쳐놓으면
다른 요리에 곁들여 드실 수도 있고
밥도 비벼 드실수 있고
고기랑 드시면 아마 
덜 느끼해서 더 많이 드실수 있어요. 

 

 

 

 

전 오늘 그냥
물에 밥 말아서 치커리 겉절이 하나 두고
한 끼 먹어야겠어요.
더워서 움직이지 못하겠어요ㅎㅎ

냉장고 야채 비우기 할 때 유용할 거 같아요.
꼭 치커리가 아니더라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듯^ㅡ^
새콤하고 짭조름한 치커리 겉절이로
맛있는 한상차림 되세요.
이상 BOBO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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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요약♬
1. 치커리는 상한 잎은 때어내고 물에 씻어둔다.
2. 양파와 오이는 얇게 채 썰어둔다.
3. 볼에 진간장, 식초, 액젓, 매실청, 고춧가루,
간 마늘, 참기름 약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치커리를 먹기 좋게 잘라둔다.
5. 볼에 치커리, 양파, 오이를 넣고
준비해둔 양념장을 넣어 버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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