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법정 행복한 삶에서)

보보BOBO 2020. 6.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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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따라 살되 욕망에 따라 살지 마라


 

필요에 따라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아등바등하지 않아도 살아가는 일에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알기 때문에 그에 맞게 대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욕망에 따라 삶을 살아가면 전전긍긍하게 되고, 아등바등하며 매사에 불만족스러워하게 된다. 그리고 살아가는 일에 불안해하고 두려워 함으로써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욕망과 필요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욕망은 분수 밖의 바람이고, 필요는 생활의 기본 조건이다. 하나가 필요할 땐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법정 -산에서 꽃이 피네-


 

 

 

 

 

자신을 평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고 싶다면, 욕망에 따라 살지 말고 필요에 따라 사는 일에 익숙해져야 한다. 필요와 욕망에 따라 사는 것은 극과 극의 현격한 차이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법정스님은 욕망과 필요에 따라 정의하기를 "욕망은 분수 밖의 바람이고, 필요는 생활의 기본 조건"이라고 말한다.

 

욕망에 따라 사는 종속된 삶을 살 것인가

 

 

 

 

 

정확한 지적이다. 그러니까 필요에 따라 살아야지 욕망에 따라 사는 것은 분수 밖의 일이어서 온전하게 살아갈 수 없음을 의미한다 하겠다.

 

그렇다. 필요에 따라 살아가는 당신이 돼라. 그것은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삶의 법칙"이자 "지혜의 선물"이다.

 

필요에 따라 사는 삶은 잘못될 일이 없다. 하지만 욕망에 따라 사는

삶은 언제나 불완전하다.

마치 폭탄을 지고 사는 것과 같다. 

 

 

법정_행복한 삶. 김옥림 지음. MIRABOOK.P.310~311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110060

법정 행복한 삶

2020년은 법정 스님이 열반에 든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요즘 같은 때에 다시금 법정 스님의 말씀이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찾고자 하는 이들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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