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1 영리한 토끼와 정복자 나폴레옹의 공통점은? 영리한 토끼와 정복자 나폴레옹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최고의 경영장,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장수, 위대한 정치가는 어떤 면에서 보면 모두 지독한 겁쟁이 었다. 그들은 추진하는 일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나쁜 상황을 예상하고 이에 대한 백업플랜을 마련해둔다. 누구보다도 용맹 무쌍했던 정복자 나폴레옹도 이렇게 말했다. "작전을 세울 때 나는 세상에 둘도 없는 겁쟁이가 된다." 모든 위험 요인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지 못하면 전쟁에서 절대 승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위대한 사람들뿐 아니라 한낱 동물인 토끼나 식물도 생존하기 위해 나름대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백업플랜을 마련한다. 교토삼굴(敎兎三窟)이란 영리한 토끼는 죽음을 피하기 위해 굴을 3개씩 판다는 뜻으로, 토끼들조차도 예기치 못한 위기를 피하기 위해.. 2020.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