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1 녹은 그 쇠를 먹는다 미워하면 내 마음이 미워지기 마련 녹은 쇠를 먹는다 (법정스님 무소유) 오늘의 책 Today's book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95927 무소유 집착과 소유에 대한 섬광같은 깨달음을 설파한 승려의 수필집. 평생을 깨달음을 얻기 위한 구도의 길을 걷는 종교인의 세상을 보는 혜안과 깨우침이 맑은 언어로 표현됐다. 法定의 에세이 精神� book.naver.com 무소유. 저자 법정. 출판 범우사. P.94~96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사람의 마음처럼 불가사의한 것이 또 있을까.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두루 받아들이다가도,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가 없는 것이 우리 마음이다. 그래서 기수들은 오늘도 "내 마음 나도 몰라....."라.. 2020.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