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해야할일이라면1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언제? 내일하면 늦어요. 지금 당장! 어차피 먹어야 할 개구리라면 괜히 오랫동안 쳐다보지만 말고 부담스러운 개구리부터 먹어라.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비유다. 나도 항상 계획을 짜지만 제대로 실천하는 것이 없고 머릿속은 복잡한데 뭐하나 해내는 게 없다. 아침에 출근해 책상 앞에 앉으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일부터 10년 후 내 미래를 위해서 해야 할 일까지 "실천" 해야 할 많은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패자의 단어는 나중이고, 승자의 단어는 오늘이라는 글을 읽고 지난주부터 어차피 먹어야 할 개구리라면 큰 것부터 삼키기로 했다. 요즘은 훗날 무언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날마다 실천하고 있다. 지금 당장 실천하기, 어찌 보면 작은 일 같지만 그 작은 일이 내 인생에 얼마나 큰일로.. 202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