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하지않기1 이메일 잘쓰고 잘보내는 방법!! 메일로 서로의 마음을 자극하지 않아요(생각 버리기 연습) 이메일을 쓸 때에는 보내기 전에 반드시 읽어보고 고치도록 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은 무엇이며, 그것이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쓰기는 말하기와 달라 시간을 들여 고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일단 상대에게 전달한 글은 더 이상 고칠 수 없고, 오랫동안 남아 그대로 몇 번이고 읽힌다. 이 과정에서 좋은 점이든 나쁜 점이든 확대되어 보인다. 특히 이메일에 담긴 분노의 감정은 언제든 계속 상대를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이메일을 쓸 때에는 서둘러 보내려 하지 말고, 자신의 글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를 차분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특히, 중요한 편지일 때에는 할 말을 미리 종이에 메모해 둔 뒤, 그것을 보며 .. 2020.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