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TV를 치웠더니 우리 아이가.. 과연??

텔레비젼이 없어지면 우리 아이가 달라져요!

 

거실에 TV를 치웠더니 자녀에게 공부하라는 잔소리 안 해도 돼서 편해요.

 

거실에 TV를 치웠더니

 

TV를 보는 시간이 너무 많다. 거실의 TV를 없애고 큰 칠판을 세워두기로 했다. 주변사람들이 "집에 텔레비전이 없다니, 말이 되나?" ,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심심할 텐데..." 등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그래도 우리는 실험에 착수했다.

 

 

 

 

TV를 치운 후의 득실의 비교해보자.

 

*첫째. 시간이 남아돈다. 그래서 그 시간에 중요한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집에 오자마자 TV를 켜고 그 앞에 앉아 재미가 없어도 멍때리면서도 계속 보았다. 그러면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한것 없이 밤이 되었고 남는 것도 없이 수면 시간만 줄어든다.

 

*둘째. 자극적인 뉴스와 정보를 접하지 않아 마음이 고요해진다. 뉴스에서 꼭 알지 않아도 되는 자극적인 뉴스가 많다.

 

*셋째. TV를 많이 보면 광고에 너무 노출되어 물건을 별생각 없이 사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금은 객관적으로 물건의 질과 가격을 따져서 구입한다.

 

*넷째. 우리는 지금 TV수신료를 내지 않는다. 그리고 TV와 관련된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나름대로 돈이 많이 절약된다.

 

 

 

 

거실에서 겨우 TV하나 치우는 실험을 했을 뿐인데 우리 부부의 삶이 이전보다 훨씬 더 풍요로워졌다.

 

변화의 시작 하루 1%. 심리학 박사 이민규 지음. 끌리는 책.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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