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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2

행복도 지나치면 화가 될 수 있다(법정 행복한 삶) 행복은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어요(법정 행복한 삶)"행복은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생각이나 행동에 있어서 지나친 것은 행복을 침식한다" 법정-하늘 같은 사람- 행복도 지나치면 화가 될 수 있다. 행복에 취해 자신을 잊고 교만하게 굴 수도 있고, 우쭐댐으로 해서 사람들로부터 지탄을 받을 수도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다. 그 어떤 것도 넘치면 오히려 아니함만 못하듯 행복 또한 넘치다 보면 잘못될 수도 있다.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던 사람이 있다. 언제나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으며, 마을의 궂은일을 앞장서서 하는 등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좋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살고 있는 마을이 도시계획에 따라 신시가지로 조성하게 되어 논과 밭을 처분했다.그에게 수십억이라는 돈이 생겼다. 하루아침.. 2020. 6. 3.
소유하려는 인간의 본능 소유욕으로부터 벗어나기 소유하려는 인간의 본능 사람이든 물건이든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한데 소유하려고 하기 때문에 고통이 따른다 법정-소유로부터 자유-법정_행복한 삶. 김옥림 지음. MIRABOOK.258 소유욕으로부터 벗어나기 사람이든 물건이든 소유하려는 마음은 인간의 "본능"이다.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다.이러한 본능은 "욕망"으로써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이의 정도가 지나치면 화를 부르고 고통이 따르게 된다.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한 부자가 살고 있었다. 마음씨 착한 부자에게는 요술 맷돌이 있었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손에 쥘 수 있어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웃 마을의 마음씨 고약한 부자는 하인을 시켜 맷돌을 훔쳐오게했다. 맷돌을 훔쳐오면 충분한 보상을 해주겠다는 조건을 걸었던 것이다. 하지만 ..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