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미룬다면 "개시 데드라인 정해 보아요(변화의 시작 하루 1%")
데드라인이라고 하면 일을 끝내야 하는 데드라인만 생각하기 쉬운데, 실행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2개의 데드라인이 있다. 일을 언제까지 끝내 겠다는 종료 데드라인 ending deadline과 일은 시작하겠다는 개시 데드라인 starting deadli이다
시작을 미루는가? 개시 데드라인을 정해보자. 개시 데드라인을 갖는 것은 집에 불이 난 것과 같다. 어느 날 집에 돌아와 보니 집에 불이 나고 있다면? 오로지 한 가지 선택밖에 없다. 누군가와 이러쿵저러쿵 상의할 필요도 없이,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할 새도 없이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곧바로 행동에 돌입할 것이다.
마무리가 어려운가? 종료 데드라인 전에 일을 끝내는 습관을 가져보자 사소한 일을 할 때도 종료 데드라인과 개시 데드라인을 정해보라. 시작이 쉬워지고 미적거리지 않는 자신을 보고 놀랄 것이다. 예상외로 일이 빨리 끝난 것을 확인하고 스스로 감탄할 것이다. "미룸 신"이 내리는가? 데드라인 "부적"을 내밀어라. 미룸 신이 기겁하고 물러설 것이다.
방청소와 같은 사소한 일을 할 때도 데드라인은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아래의 세 사람 중 누가 가장 깔끔한 방에서 지낼 수 있을까?
사례 1 : 방청소를 해야겠다! (결심만 한다)
사례 2 : 8시까지 방청소를 끝낸다! (결심+종료 데드라인)
사례 3 : 7시에 시작해서 8시 전에 끝낸다! (결심+개시 데드라인+종료 데드라인)
늘 야단법석을 떨며 바쁘게 사는 것 같은 데도 별 소득 없이 사는 사람이 많다. 반면에 조용조용 여유롭게 일하면서도 알차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들에게는 작은 차이가 있다. 실패하는 사람은 남이 정한 데드라인에 수동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메뚜기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뛴다. 이들은 항상 조금 늦게, 준비가 덜된 상태로 움직이기 때문에 늘 다른 사람의 통제를 받는다.
반면에 성공하는 사람은 주어진 데드라인을 앞당겨 자기만의 데드라인으로 재설정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디서건 남보다 일찍 움직이고 먼저 도전한다. 그러므로 어디서건 남보다 일찍 움직이고 먼저 도착한다. 그들은 약속 시간에 늦는 법이 없다. 무슨 일을 하건 먼저 처리하는 사람은 더 많은 기회를 잡고, 더 성공할 수밖에 없다.
"내 인생의 모든 성공은 항상 15분 일찍" 시작한 덕분이었다."
남보다 뛰어나기는 어려워도 남보다 먼저 시작하기는 쉽다. 무엇이건 조금 먼저 시작하라. 약속 시간 15분 전,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
Why 왜 데드라인이 필요할까요?
*하기 싫은 일은 뒤로 미루고 싶은 것이 인강의 본성이다.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이 명확하게 구분된다.
*주의 분산과 궤도 이탈을 방지하고 신속한 실행이 가능하다.
변화의 시작 하루 1%. 심리학 박사 이민규 지음. 끌리는 책. P.210~212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771108
하루 1%
지렛대 하나만 마스터하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심리학자 이민규의『하루 1% 』. 이 책은 심리학적인 연구와 실험으로 검증된 변화와 혁신을 쉽게 만들어주는 지렛대 1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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