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정보

일을 놀이처럼 하면 즐거워요

by 보보BOBO 2020. 6. 9.
반응형

기쁨과 순수가 따르지 않는 일에는 진정한 창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늘의 책 Today's book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110060

 

법정 행복한 삶

2020년은 법정 스님이 열반에 든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요즘 같은 때에 다시금 법정 스님의 말씀이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찾고자 하는 이들이 아직도

book.naver.com

법정 행복한 삶. 저자 김옥림. 출판 미래북. P.226


 

진정한 창조는 기쁨과 순수가 따라야 한다. 

 

행복한삶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 일, 누군가로부터 등 떠밀려서 하는 일, 될 대로 돼라고 하는 일 등은 기쁨이 따르지 않는다. 그 일은 고통이며 좋아서 하는 순수함이 없기 때문이다. 이를 좀 더 부연해서 말하면 이런 일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고 창의성이 없다. 그러니 창조를 바란다는 것은 화중지병과 같다.

 

단적으로 말해 기쁨이 따르지 않는 일은 안 하는 게 좋다. 그 일이 모두들 부러워하거나 소망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절대 하지 마라. 그런 일은 해봐야 진정한 기쁨도, 의미도, 가치도 없다.

 

법정스님

 

법정 스님의 말처럼 기쁨과 순수가 따르는 일을 해야 한다. 그랬을 때 진정한 창조가 이루어짐으로써 자신을 만족하게 하고 행복할 수 있다. 

 

일하는 기쁨에 대 토마스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평생 일을 하지 않았다. 그것은 모두 재미있는 놀이였다."

 

에디슨이 천 가지 넘는 발명을 함으로써 인류에게 문명의 편리함을 안겨준 원동력은 일을 놀이처럼 즐겁게 했기 때문이다. 즐겁게 일하는 가운데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그것은 "창조"라는 결과물을 낳게 하는 것이다. 

 

책속한문장 A sentence in a book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힘들어도, 돈이 되지 않아도 즐거움을 준다.

하고 싶은 일은 그 자체가 "꿈"이다.

 

 

공감하트는 사랑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