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험 문제 잘 푸는법

문제를 풀 것인가, 문제는 본다. 부동산 공시법 배상용 교수님 에듀윌

 

아~ 이제 이거구나.

배울 때 떠올라지면 풀어지는 거고

이게 안 떠오르면 풀어지지 않잖아요.

 

문제풀이 과정은 이런 것을 정리해가는 과정이다. "문제를 푼다"가 아니고 "문제를 본다"가 맞아요.

 

봤을 때 이 부분이 안되어있구나. 이 부분은 내가 뭐해야겠다? 보충해서 암기를 해야겠다.

 

 

 

 

 

 

그런 과정이 문제풀이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푼다라는 과정은 간단한 단어 한 글자 차이인데도 불구하고 심리적으로 느껴지는 압박감이 훨씬 달라요.

 

그런데 푼다라고 생각해버리면 자꾸 자괴감이 들어요. 내 머리가 이런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런데 이걸 간단하게 몇 개월 기간 동안 내용을 다 습득하고 암기를 하고 문제를 보면 답이 3번 4번 착착착 나온다? 저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니깐 많은 트레이닝 과정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모르니깐 못 보는 거예요.(귀동냥)

 

상대방 동료 점수를 나의 점수 판단 기준으로 세워서도 안돼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