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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

반쯤 감은 눈에서 더 강한 집중력이 생긴다. 1편

by 보보BOBO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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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고 가벼운 마음으로. 긴장하면 잘하고 싶다는 욕망에 쫓기기 쉬워요.(생각 버리기 연습)

 

반쯤 감은 부처의 눈을 흉내 내 집중한다.

 

대인 울렁증에 있는 사람들은 왜 다른 사라들 앞에서 발표만 하면 긴장하는 것일까? 그것은 "내가 실패해서 다른 사람들이 날 보고 발표도 못하는 멍청이라고 하면 어쩌지"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어쩌지?" 하고 만의 번뇌에 속하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다. 

 

 

가벼운마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한 나머지 긴장하게 되는 것이다. 

 

대인 울렁증에 있는 사람은 한 사람이든 여러 사람이든 상대를 잘 관찰하고 거리를 두면,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상대의 몸짓과 표정을 잘 보면, 감정 변화를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다. 

 

그리고 반복해서 말하지만, 이때 알아차린 사실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 

 

힘을빼는연습

 

 

절에 가면 볼 수 있는 부처상은 대부분 눈을 반쯤 감고 있다. 이때 붓다는 무언가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집중 상태에 있는 것이다. 

 

명상에는 눈을 완전히 감는 방법과 눈을 반쯤 감아 시야를 좁히는 2가지 방법이 있다. 무언가를 보는 데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전부 혹은 반쯤 정지시키면, 집중력이 그만큼 더 강해질 수 있다. 

 

곧이어 2편에서 봬요. 감사합니다.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21세기 북스. P.109~110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66519

 

생각 버리기 연습 1

생각병을 치유하다!일본 쓰키요미지 주지 스님으로 일반인을 위한 좌선 지도를 해온 코이케 류노스케의 『생각 버리기 연습』. 뇌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감사하게 여기는 풍조를 뒤엎을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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