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빼고 가벼운 마음으로. 긴장하면 잘하고 싶다는 욕망에 쫓기기 쉬워요.(생각 버리기 연습)
반쯤 감은 눈에서 더 강한 집중력이 생긴다. 1편
힘을 빼고 가벼운 마음으로. 긴장하면 잘하고 싶다는 욕망에 쫓기기 쉬워요.(생각 버리기 연습) 반쯤 감은 부처의 눈을 흉내 내 집중한다. 대인 울렁증에 있는 사람들은 왜 다른 사라들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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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감은 눈에서 더 강한 집중력이 생긴다. 2편] 이어서
자신의 마음이 어지러워지는 순간이 찾아오면, 일단 시야를 차단하고 자기 마음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이것은 일반인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마음 조절 법이다.
마음이 불안해지거나 긴장이 되면 일단 눈을 반쯤 감고, 호흡에 의식을 집중한다. 예를 들어, 프레젠테이션을 하다가 갑자기 당황해 머릿속이 하얘지면 과감히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한다.
긴장하면 잘하고 싶다는 욕망에 쫓기기 쉽다. 그런 번뇌에 따라 오는 증상 중 하나가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다. 가슴이 두근거리면, 여러 가지 생각의 잡음이 마음을 어지럽힌다.
그리고 "이대로 있으면 안돼. 무언가를 야 돼"라는 분노의 생각이 들끓게 된다.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이런 생각들을 멈추도록 해야 한다.
초조해도 화가 나도 안 된다. 일단 이런 초조함에서 벗어나려면, 지금 하고 있는 일부터 멈추어야 한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에는 눈을 감서 시각 정조를 차단한 뒤 집중하려면,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실마리가 풀린다.
"언제든, 00하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면 생각한 대로 이룰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울렁증이 있는 사람에겐 옮지 않은 말이다.
"00 하고 싶다"는 생각도 일종의 번뇌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하고 싶다고 생각해도 마음은 겉돌고,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지며 머릿속이 하얘진다.
우선은 하고 있는 행위와 생각을 중단하고, 명확한 출발점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게 류노스케 음. 21세기 북스. P.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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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버리기 연습 1
생각병을 치유하다!일본 쓰키요미지 주지 스님으로 일반인을 위한 좌선 지도를 해온 코이케 류노스케의 『생각 버리기 연습』. 뇌의 역할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감사하게 여기는 풍조를 뒤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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