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수제피클 만들기

수제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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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OBO보보입니다^ㅡ^

오늘은 파스타 또는 양식을
먹을 때 곁들여 먹는 피클을
만들려고 해요.

숙성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되고
만드는 법도 쉬워서 간단한
백종원 수제피클 레시피를 
따라 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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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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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1개(220g)  /  당근 1/2개(100g)

무 1/4개(300g)  /  파프리카 4개(600g)

꽃소금 2큰술  /  황설탕 2컵(280g)

식초 2컵(360ml)  /  후춧가루 약간

계핏가루 약간  /  월계수 잎 2장

물 2컵(360ml)  /  마트용 피클링 스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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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이는 길게 반 가른 후 1.5cm 두께로 썰고,
당근과 무는 길이 5cm, 두께 1.5cm의 막대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2. 파프리카는 꼭지와 씨를 제거한 후 
2X2 크기로 썰어주세요.

 

 

 

3. 볼에 손질한 채소를 보기 좋게
골고루 섞어주세요.

 

 

 

 

4. 깊은 팬에 식초, 황설탕, 꽃소금, 물을
넣고 섞어서 양념물을 만들어주세요. 
(식초:황설탕:물 = 1:1:1의 비율로 섞으면 돼요)

 

 

 

 

5. 양념물에 손질해 둔 채소를 넣어주세요.
(양념물은 채소가 잠길 정도!)

 

 

 

 

6. 후춧가루, 계핏가루, 월계수 잎을 넣고 끓여주세요.
(저는 피클링 스파이스 2큰술 넣었어요)

 

 

 

 

7. 국물이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8. 뜨거운 피클이 담긴 그릇을 사각 얼음
속에 넣어 식혀서 완성한다. 
이렇게 하면 바로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유리병에 담아 하루 실온 보관하고
다음날 아침에 냉장고에 넣었어요.

 

 

 

 

저녁식사시간에 꺼내서 먹어보았는데
더운 여름 입맛 확 돋아주는 
극강의 새콤달콤한 맛이네요.

무, 오이, 당근, 파프리카
전부 양념물이 잘 베였고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혀서
먹으니 더 괜찮네요.

 

 

 

피클을 만들고 맛을 보니
바로 스파게티 만들어야 될 거 같아요.

집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 준비하셔서
식초, 설탕, 물 1:1:1 비율로
잘 섞어서 만들면 되니
너무 간단하고 쉽네요.

피클은 보통 절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고민인데
채소를 함께 끓이고
바로 식혀서 먹을 수 있다니
역시 백주부님의 레시피네요.

새콤달콤한 수제피클로
여름 입맛 살리세요 ㅎㅎ
이상 BOBO보보였습니다.

레시피요약♬
1. 오이는 길게 반 가른 후 1.5cm 두께로 썬다.
당근과 무는 길이 5cm, 두께 1.5cm의 막대
모양으로 자른다.
2. 파프리카는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2X2크기로 썬다.
3. 볼에 손질한 채소를 보기 좋게
골고루 섞어둔다.
4. 팬에 식초, 황설탕, 꽃소금, 물을 넣고
섞어서 양념물을 만든다.
(식초:황설탕:물 1:1:1 비율)
5. 양념물에 손질해 둔 채소를 넣는다.
6. 후춧가루, 계핏가루, 월계수 잎을 넣고 끓인다.
(피클링 스파이스 2스푼 넣고 끓인다.)
7. 국물이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끈다.
8. 뜨거운 피클이 담긴 그릇을 사각 얼음 속에
넣어 식혀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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