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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백종원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양념 레시피까지 공개!

by 보보BOBO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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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안녕하세요 :)
보보입니다.

재래시장 자주 가시나요?
재래시장이 가까이에 있어
자주 가는데 그때마다
요즘 토토리묵을 사 오는 거 같아요

그냥 썰어서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냉육수에 훌훌 말아먹으면
더위도 날릴 묵사발
그리고 오늘 해볼 도토리묵무침까지
여름 입맛 없을때 활용도가 좋은
재료인 거 같아요 ^ㅡ^

긴 장마로 인해서 야채값이 금값이던데
집에 있는 야채들로 만드셔도 돼요.

양념장까지 손쉽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재료(4인분)


도토리묵 1모(410g)  /  오이 80g

풋고추 1개(10g)  /  홍고추 1개(10g)

상추 20g  /  깻잎 4g

당근 60g

 

양념장

간 마늘 1큰술  /  진 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 1큰술  /  참기름 2큰술


 

 

 

 

1. 도토리묵은 한입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2. 오이, 당근은 길게 반 갈라 얇게 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상추, 깻잎은 2cm 폭으로 썰어주세요. 

 

 

 

 

3. 넓은 볼에 간 마늘 1큰술, 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 1큰술 담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4. 양념장에 오이, 당근, 고추를 넣어주세요. 

 

 

 

 

5. 야채와 양념을 섞어서 야채에 양념이 
묻게 해 주세요. 

 

 

 

 

6. 도토리와 상추, 깻잎을 넣고 
참기름 1큰술 넣어주세요.

 

 

 

 

7. 도토리묵과 야채가 으깨지지 않게 섞어주세요.

 

 

 

 

예쁜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

 

도토리묵을 무칠 때는 식초를 넣어야
묵의 떫은맛이 나지 않아요.

양념장에 단단한 채소를 먼저 무친 뒤
부드러운 묵과 잎채소를 넣어 
가볍게 버무려야 묵도 채소도 
으깨지지 않고요^ㅡ^

 

 

 

 

입맛 살려주는 맛있는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의 쌉싸래한 맛이 
젓가락을 못 놓게 하네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할 때도 도움이 된다는ㅎㅎ
집에 있는 야채 준비하시고
입에 착 달라붙는 양념장으로
반찬, 술안주로도 괜찮은
도토리묵무침 레시피였습니다.
이상 BOBO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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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요약♬
1. 도토리묵은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2. 오이, 당근은 길게 반 갈라 얇게 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상추, 깻잎은 2cm 
폭으로 썰어준다.
3. 넓은 볼에 간 마늘, 간장, 설탕, 고춧가루,
깨소금을 담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양념장에 오이, 당근, 고추를 넣는다.
5. 야채와 양념을 섞어서 야채에 양념이 묻게 한다.
6. 도토리묵과 상추, 깻잎을 넣고 참기름을 넣는다.
7. 도토리묵과 야채가 으깨지지 않게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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