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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봄동전 배추전 만드는법 / 바삭바삭하게 굽기

by 보보BOBO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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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전


 

 

 

 

 

안녕하세요 : )
BOBO보보입니다.

추운 요즘이 가장 맛있는
"봄동"
가격도 저렴하고 
반찬으로 국으로 인기 만점!!

오늘은 바삭바삭하게
전으로 부쳐 볼게요.

봄동 한 포기 사 오셔서
맨 겉의 푸른 잎은 된장국으로
중간 잎으로 전 만드시면 돼요.

그래도 남은 게 있다면ㅋㅋ
겉절이 만들어 드시면 
봄동 한 포기 순삭입니다.

바로 시작해볼게요 ^<^


 

 

 

 

 

재료


봄동 중간 잎 10~12장

부침가루 : 물 = 1 : 1

식용유 3큰술  /  소금 약간


 

 

 

 

 

1.
봄동 겉잎은 국으로 사용하시고
중간 잎을 하나씩 떼어내서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2.
볼에 물 : 부침가루 = 1 : 1
비율로 넣어주세요.

 

 

 

 

 

3.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 주시고
잘 섞어 반죽 물을 만들어 주세요.

 

 

 

 

 

4.
반죽 물 농도는
조르르 흐르는 정도면 OK

 

 

 

 

 

5.
반죽 물에 봄동을 넣어
골고루 묻혀주세요.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봄동 전을 부쳐주세요.

볼록한 부분을 젓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뜨지 않고
골고루 노릇하게 익힐 수 있어요.

 

 

 

 

 

7.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봄동 전 완성!

 


완성했어요 : )


 

 

 

 

전은 금방 부쳐서
따뜻할 때 먹어야 꿀맛입니다.

봄동 전은 크기도 작아서
한입에 먹기 편해요.

 

 

 

 

고추장아찌 국물에 콕 찍어
먹으면 막걸리 한잔이 절로 생각나네요.

요즘 제철이라 맛있는 봄동
오늘 뭐해먹지 고민이시라면
봄동 전 추천드려요!

봄동 여린 잎으로는 겉절이가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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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레시피 요약]

1. 봄동 중간 잎 부분을
떼어내어 물에 씻어준다.


2. 볼에 물 : 부침가루 
1 : 1 비율로 섞어준다.


3.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농도는 조르르 흐르는 정도면 ok


4. 반죽 물에 봄동을 골고루
묻혀준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봄동을 앞, 뒤로 골고루
익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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