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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봄동겉절이 만드는 법 봄을 기다리는 맛!

by 보보BOBO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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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겉절이


 

 

 

안녕하세요 : )
BOBO 보보입니다.

며칠 전에는 바람도 쌩쌩 불고
엄청 춥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따뜻한 봄날 같아요 ^ㅡ^

얼마 전 마트를 가보니 봄동이 보여서
얼른 집어 왔습니다.

국도 끓이고 새콤달콤하게
겉절이 해서 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날 거 같은 느낌!!

겨울철 비싼 물가에 봄동 하나로
국도 끓이고 겉절이도 하고
머 이 정도면 큰 이득입니다.

큰 잎은 국 끓여 먹을 때 사용하시고
작은 잎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봄동 특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손에 힘을 빼고 살살 무쳐주실
준비되셨나요??ㅋㅋ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봄동 150g

멸치액젓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식초 2큰술  /  간 마늘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  설탕 1큰술

통깨 1큰술  /  참기름 1큰술


 

 

 

 

1.
봄동 작은 잎 하나하나
떼어 내어 주세요. 

잎이 넓게 퍼져 있는 게 특징인 봄동
햇빛을 넓게 받아서 초록빛이 강하고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에요.

 

 

 

 

 

2.
흐르는 물에 씻어 흙을 제거하고
채반에 올려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3.
어슷 썰거나 줄기 부분을 길게 잘라
어슷 썰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4.
양념장 만들기(밥 숟가락 기준)
멸치액젓 2큰술  /  식초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  간 마늘 1/2큰술
설탕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볼에 넣어 주세요.

 

 

 

 

 

5.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6.
볼에 썰어둔 봄동을 넣고
양념장도 넉넉하게 뿌려주세요.

 

 

 

 

 

7.
손에 힘을 빼고 살살 버무리면서
골고루 양념을 묻혀주세요.

 

 

 

 

 

8.
마무리로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더해주시면 완성!!

 


완성했어요 : )


 

 

 

한통 사 와서 작은 잎으로 
야무지게 무쳐보았습니다.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계란 프라이 하나 해서
밥이랑 비벼먹어도 꿀맛 꿀맛!!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어렵지 않죠?
양념장 만들어서 살살 버무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통깨 ~~


새콤달콤한 겉절이로
오늘 저녁 맛있는 식사시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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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레시피 요약]

1. 봄동 잎을 떼어내고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어슷 썰어 준다.


3. 볼에 준비한 양념재료를
넣고 잘 섞어 준다.


4. 볼에 썰어둔 봄동을 넣고
양념장을 넉넉하게 뿌려준다.


5. 손에 힘을 빼고 살살
버무려준다.


6.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넣고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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