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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백종원 야채전 레시피~ 영양만점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by 보보BOBO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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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전


 

 

 

 

안녕하세요^ㅡ^
BOBO보보입니다.
오늘은 무얼 만들어볼까
백종원 레시피를
뒤적뒤적ㅎㅎ
냉장고도
뒤적뒤적ㅎㅎ

역시 냉장고에
자투리 채소들이 좁은
냉장고를 차지하고 있네요.
비도 내리고 기름 냄새 
풍겨야 할거 같아요.

 

 

 

 

그럴 때 또 이만한 게 없네요.
야채전!!!!!

집에 있는 채소들
총출동시키면 될 거 같아요.
감자부터~고추까지 다 넣어서
부치는 별미전!!

채소가 골고루 들어가서
영양적으로도 좋아
아이들 성장에도 굿~~!!
간식도 되고 반찬도 되고,
어른 술안주로도 
좋을 거 같아요.

매운 거 못 드시면
청양고추는 빼고 하시면 돼요^ㅡ^

그럼 오늘도 맛있는 음식
지금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재료(4인분)


감자 30g  /  주키니 호박(애호박) 50g

양파 40g  /  청양고추 10g

홍고추 10g  /  밀가루 100g

꽃소금 1작은술  /  설탕 1/2작은술

물 2/3컵(약 120ml)  /  계란 1개

식용유 5큰술


 

 

 

 

1. 감자와 호박, 양파는 4~5cm 길이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2.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동그랗게 
썰어주세요.

 

 

 

 

3. 넓은 볼에 밀가루 100g, 물 2/3컵(약 120ml)
넣어주세요.

 

 

 

 

4. 소금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넣고,
계란 1개를 풀어 넣어주세요.

 

 

 

 

5. 밀가루에 준비해둔 채소를 넣어주세요.

 

 

 

 

6. 채소가 부서지지 않게 
젓가락으로 섞어주세요.

 

 

 

 

7. 팬에 식용유 3큰술 두르고, 채소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놓고 앞뒤로 붙여주세요.

 

 

 

 

8. 중간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전을
뒤집으면 다시 1큰술을 두르며 부쳐주세요.

 

집에 기름 냄새가 나네요ㅎㅎ
역시 비 오는 날에 
전을 굽는 건 최고의 선택!!

 

 

 

 

크게 부쳐내면 먹기 불편하지만
한 숟가락씩 떠서 부쳐내면
먹기도 편하고 예쁘기까지~~

해물, 고기 하나도 안 들어가고
이렇게 맛있는 건 또 처음이에요!!

 

 

 

 

저녁 늦은 시간에 
야채전을 했더라면 분명
막걸리 한 병 마셨을 거 같아요ㅎㅎ

그래도 전은 찢어먹는 맛이라는
와이프의 말에
이렇게 한 장은 크게도 부쳐봤어요.

 

 

 

 

4인분의 양이라고 해서 
엄청 많은 줄 알았는데
역시나 푸드파이터 부부네요.
1인분 같은 4인분 뚝딱 해치웠습니다.

 

야채전 별미전입니다.
집에 자투리 채소들
사용해서 맛있게 한장 부쳐보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식사시간 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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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요약♬

1. 감자와 호박, 양파는 4~5cm 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동그랗게 썰어준다.

2. 넓은 볼에 밀가루와 소금, 설탕, 물을 넣고 
계란 1개를 풀어 넣는다.

3. 밀가루에 채소를 모두 넣고 섞는다.
채소가 부서지지 않게 젓가락으로 섞는다.

4.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르고 채소 반죽을
한 숟가락 떠놓고 앞뒤로 부친다.

5. 중간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전을 뒤집으면
다시 1큰술을 두르며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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