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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베이컨팽이버섯볶음 레시피 짭쪼름~간단하게!!

by 보보BOBO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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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팽이버섯볶음


 

 

 

안녕하세요 :)
BOBO보보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밥반찬 만들어보려고 해요.
아삭한 식감의 팽이버섯과 짭조름한 베이컨을
넣어 볶은 베이컨 팽이버섯볶음입니다.

그냥 팽이버섯만 볶아도 맛있지만
고기를 워낙 좋아하는 저로써
베이컨 넣으면 더 GOOD!!!

잘게 썰어서 밥이랑 볶으면
근사한 볶은밥이 되기도 하고요ㅎㅎ

술 한잔 마실 때 
안주로도 좋은!!
여러 방면으로 괜찮은 메뉴인 거 같아요. 

밥반찬으로 먹으려고 볶았다가
어느새 맥주 한잔이 옆에...

지금 바로 볶아보겠습니다^ㅡ^


 

 

 

재료(2인분)


팽이버섯 1 봉지(150g)  /  베이컨 6줄(80g)

통마늘 15개(40g)  /  버터 20g

꽃소금 약간  /  후춧가루 약간


 

 

 

 

1. 팽이버섯은 밑동이 있는 상태로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밑동을 칼로 썰어주세요. 

 

 

 

 

 

 

2. 통마늘은 0.3cm 두께로 편 썰고,
베이컨은 0.8cm 두께로 썰어주세요. 

 

 

 

 

 

 

3.  팬에 버터를 넣고 불에 올린 후 
베이컨, 마늘을 넣고 섞으며 볶아주세요. 

 

 

 

 

 

 

4. 꽃소금을 넣고 마늘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세요. 

 

 

 

 

 

 

5. 마늘이 충분히 볶아져야
매운맛이 날아가고 고소한 맛이 남아요.

 

 

 

 

 

 

6. 팽이버섯을 넣은 후 버섯이 숨이 죽고
물기가 생길 때까지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7. 후춧가루를 넣고 볶아주세요. 

 

 

 

 

 

 

7. 재료가 잘 볶아졌으면 그릇에 팽이버섯부터
쌓듯이 옮겨 담고 그 위에 베이컨, 마늘을
보기 좋게 올려서 완성시켜주세요. 

 

 

 

 

 

베이컨의 짭쪼름한맛과 버터향 물씬 나는
팽이버섯이 입맛을 당기네요.

팽이버섯의 식감을 표현하기가 
아삭아삭 이건 아닌 거 같고
오도도 오독 오도도오독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저녁밥 반찬으로 후딱  볶아 만들었지만
제 몸은 어느새
냉장고 맥주 한 병을 꺼내 들고 있습니다.

역시나 밥반찬보다는 안주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바람이 심상치 않네요.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BOBO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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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힘이 됩니다~♥

 

레시피 요약♬

1. 팽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고 밑동을
제거해주세요. 


2. 통마늘은 0.3cm 두께로 편 썰고, 베이컨은 0.8cm 두께로 썬다.

3. 팬에 버터를 넣고 불에 올린 후 베이컨,
마늘을 넣고 섞으며 볶는다.


4. 꽃소금을 넣고 마늘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는다.


5. 팽이버섯을 넣은 후 버섯이 숨이 죽고 물기가
생길 때까지 저어가며 볶는다.


6. 후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7. 재료가 잘 볶아졌으면 그릇에 팽이버섯부터
쌓듯이 옮겨 담고 그 위에 베이컨, 마늘을 보기
좋게 올려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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