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북어채볶음 단짠단짠 밥한공기 뚝딱!

북어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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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OBO보보입니다. 
모처럼 쉬는 일요일 반찬 하나 만들어 보았어요.
북어채랑 집 냉장고 야채칸에 있던 청양고추가 있는 걸로 볶음 준비했습니다.

비린내도 하나도 안 나고 단짠단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북어채볶음
만드는 것도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어 괜찮을거예요. 

포인트는 꽈리고추 넣어 주시는 건데
저처럼 청양고추 넣어서 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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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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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채 2컵(50g)  /  청양고추 7개(42g)

대파 1대 (100g)  /  간 마늘 1/2큰술

굴소스 1큰술  /  진간장 2큰술

황설탕 1큰술  /  식용유 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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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어채는 가위로 3cm 길이로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2. 대파는 1.5cm 두께로 썰어주시고,
청량고추는 2cm 두께로 썰어주세요.

 

 

 

3. 볼에 물을 넣고 북어채를 넣어 잠깐 적신 후 바로  손으로 물기를 짜주세요. 
이때 너무 오래 담그면 북어채가 물기를 흡수하게  되니 주의하세요.

 

 

 

4. 작은 볼에 굴소스, 진간장을 넣고 섞어서
간장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5. 팬에 식용유를 넣고 대파, 간 마늘을 넣은 후 불에 올려 강불에서 대파가
노릇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 파 기름을 내주세요.

 

 

 

6. 파 기름에 북어채를 넣고 북어채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서 모양이 쪼그라들 때까지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7. 황설탕을 넣고 윤기가 날 때까지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8. 청양고추를 넣고 북어채에 청양고추 향이 배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9. 간장 양념을 넣고 빠르게 저어가며 섞어서
완성시켜 주세요. 

 

 

 

 

 

 

북어채는 흡수력이 좋기 때문에 양념을 각각 넣으면 바로 흡수해 양념이 고루 섞이지 않아요.
그래서 양념을 미리 섞어두고 북어채에 한 번에 넣고 빨리 볶아줘야 양념이 고루 배고 간이 맞아집니다. 

 

이렇게 맛있는 북어채를 매번 북엇국만 먹었다니...
짭조름하면서도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배어 있어서
흰쌀밥에 먹으면 딱일 거 같아요.

 

 

 

 

 

얼른 밥해서 두 그릇 뚝딱 해치워야겠어요.
이렇게 조금만 부지런 해지면 
일주일 정도는 거뜬히 먹을 밥반찬 만들 수 있네요.

 

 

 

 

남은 건 역시나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냉장보관해두었다가 먹어도 맛있을 거 같아요. 

역시 오늘도 백종원 북어채 볶음!!
북어채의 완전 다른 변신이었습니다. 
백종원 북어채 볶음 만들어보세요!!

 

공감 하트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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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4탄. 백종원 지음. 서울 문화사.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04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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