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점, 99도 100도 물이 끓는 1도의 차이 포기하지마(실행이 답이다)
임계점, 실행이 답이다. 지푸라기 하나로 코끼리 등뼈를 부러뜨릴 수 있을까?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임계점을 가정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처음에 지푸라기 하나를 코끼리 등에 올린다면 코끼리는 아무런 무게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 둘 쌓아가다 보면 언젠가 코끼리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순간이 도래한다. 바로 그 순간 지푸라기 하나를 더 추가하면 코끼리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바로 그 순간을 "임계점"이라고 한다. 증기기관을 움직이려면 물에 열을 가해 수증기를 만들어내야 한다. 섭씨 0도의 물에 열을 가하기 시작해 10,20,30,,,,,,,, 아무리 열을 가해도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물일뿐이다. 99도가 될 때 까지는 질적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