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무생채 10분이면 OK

무생채

안녕하세요 BOBO보보입니다.
밥 차릴 시간은 다 되어가고
마땅하게 생각나는 반찬은 없고
그럴 때 무생채!!

가격도 저렴해서
한번 만들어 놓으면
양도 많아서 좋고
고추장에 밥 비벼 먹을 때 넣어도 되고
여러모로 좋은 반찬이네요.

오늘 무생채는
식초를 넣지 않고 담백하게 만드는 게
포인트입니다^ㅡ^

식초 넣어 새콤달콤은 다음 시간에
만들어 볼게요ㅎㅎ

그럼 언제 먹어도 맛있는
무생채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무 600g / 대파 70g

고춧가루 2큰술 / 간 마늘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 설탕 2큰술

통깨 1큰술 / 꽃소금 1큰술

1. 무를 얇게 채 썰어주세요.

2.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3. 채 썬 무에 고춧가루 2큰술 넣어주세요.

4. 무와 고춧가루를 섞어 무에
붉은 고춧물을 들여주세요.
버무릴 때는 무채가 부서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5. 무채에 대파, 간 마늘 1큰술 넣어주세요.

6. 멸치액젓 2큰술, 설탕 2큰술 넣어주세요.

7. 통깨 1큰술, 꽃소금 1큰술 넣어주세요.

8. 무채와 양념을 잘 섞어주세요.

10분 안 걸린 거 같아요ㅎㅎ
무를 채 썰어서 소금물에
절여두고 하는 과정이 없으니깐
더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멸치액젓을 넣어서인지
겉절이 맛도 나고
오래 두면 더 맛있는
무생채가 될 거 같아요.

돼지고기 구워 먹을 때도
요런 밑반찬 하나 있으면
느끼하지 않게 맛을 잡아줘서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매운 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1개 정도 썰어 넣어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도 반찬 고민에 무얼 해야 할까
생각하신다면
백종원 무생채 추천드립니다^ㅡ^

오늘 하루도 맛있는 반찬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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