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나물무침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기

가지나물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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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BOBO보보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만만한 녀석이
바로 이 녀석 가지입니다.

반찬으로 만들기 편하고
맛이 좋아서 자주 이용하는 채소^ㅡ^

볶아서도 먹고, 구워서도 먹는데
오늘은 옛날 방식 그대로 무치는
방법으로 해보았습니다.

부드러워서 나물로 만들면
남녀노서 누구나 좋아하는
밥반찬 가지나물무침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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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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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3개   /   청양고추 2개

대파 1/4대  

국간장 1/2큰술  /  진간장 1큰술

간 마늘 1/2큰술  /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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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깨끗하게 씻은 가지를 꼭지를 자르고
7cm 정도 길이로 자르고 4등분 해주세요.

 

 

 

 

 

 

2. 찜기에 썰어둔 가지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3~4분 정도 쪄주세요.
살캉한 식감이 좋으면 시간을 더 추가해서
쪄주시고 잔열에도 익는 거 감안해주세요.

 

 

 

 

 

 

3. 가지의 익음정도는 젓가락으로 찔러 
확인을 하고 넓은 쟁반에 널어서
식도록 해주세요.
너무 익으면 식감도 없고 물도 많이 생겨요.

 

 

 

 

 

4. 청양고추, 대파를 반으로 갈라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5. 볼에 식혀둔 가지를 넣고
간 마늘 1/2큰술, 국간장 1/2큰술,
진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주세요.

 

 

 

 

 

 

6. 썰어둔 청양고추와 대파도 넣어주세요.

 

 

 

 

 

 

7. 양념이 가지에 흡수되도록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마무리는 역시 통깨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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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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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금방 무쳐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가지는 특히나 수분이 생겨서
더 그런 거 같아요.

가지나물무침 하나에
계란 프라이 하나 올려
고추장 비벼 먹으니
다른 반찬 필요 없네요ㅎㅎ

 

 

 

 

부드러워서 부담 없이
많이 먹을 수 있어
하나 가득 무침을 해도
한 끼면 없어져버리네요.

피로 해소에도 좋다는
가지나물무침
든든하게 챙겨 드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이상 BOBO보보였습니다

 

◈요약

 

 

 

[레시피 요약]

1. 씻은 가지는 7cm 길이
4등분으로 잘라준다.

2. 찜기에서 3~4분 쪄준뒤
쟁반에 널어 식혀준다.

3. 청양고추, 대파를 반으로 잘라
송송 썰어준다.

4. 볼에 식혀둔 가지와
간 마늘, 진간장,
국간장, 참기름을 넣어준다.

5.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6. 통깨를 뿌리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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