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장조림
안녕하세요 :)
BOBO보보입니다.
오늘도 일주일 먹을 반찬을
만들어 봅니다.
간편하면서도 맛 좋은 반찬^^
가격대도 저렴하고
만들어 두면 오래 먹을 수 있는
미니 새송이버섯 조림!!
달콤 짭조름하게 양념이 쏙 배서
밥도둑 반찬이 따로 없네요.
쫄깃쫄깃 한 식감에 자꾸
젓가락이 가는 미니 새송이버섯 조림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미니 새송이버섯 600g / 간장 4큰술
미림 4큰술 /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 식용유 3큰술
1. 새송이버섯을 물에 한번 씻은 뒤
작은 거는 하나씩 떼어내고
큰 거는 잘라주세요.
2. 팬에 기름 3큰술을 두르고
미니 새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주세요.
(기름에 한번 볶아주면 양념도
더 잘 배게 되어 맛도 좋아져요.)
3. 볼에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미림 4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조릴 때는 양념장이 많이 필요 없어요.)
4. 기름에 볶은 버섯 위로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5. 수분을 날리기 위해 센 불에서
3분 정도 볶아주세요.
6. 센 불로 조리해 수분이 다 날아가면
올리고당 2큰술을 넣고 불을 꺼주세요.
요리 완성
통깨까지 솔솔 뿌려주면
미니 새송이버섯 장조림이 완성!!
이 반찬 하나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을 거 같아요.
고기보다 더 쫄깃쫄깃한
식감 때문에 가족 모두 좋아하네요.
간장 소스에 달콤 짭짤하게 졸여
더 맛이 좋은 미니 새송이버섯 장조림!!
마트에 가시면 꼭 한 봉지 사 오셔서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ㅡ^
이상 BOBO보보였습니다.
◈요약
[레시피 요약]
1. 버섯을 물에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버섯을 살짝 볶아준다.
3. 볼에 진간장, 미림,
설탕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4. 볶아둔 버섯 위로
양념장을 부어 준다.
5. 버섯의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센 불에서 볶아준다.
6. 물기가 없어지면
올리고당을 넣고 불을 끈다.
7. 통깨를 뿌리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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