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늙은호박전 바삭 달달하게 만드는방법

늙은 호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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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BOBO보보입니다.

코로나와 차가운 겨울 날씨로
집에 콕 박혀 있네요ㅎㅎ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을 때
맛있는 간식 하나 만들어 보았어요.

늙은 호박으로 만든 겨울 별미
"늙은 호박전"

늙은 호박의 특유의 단맛으로
죽도 끓여도 맛있고요
바삭하고 달달하게
전으로 구워 먹어도 좋은
든든한 재료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영양간식
늙은 호박전 지금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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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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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호박 1/4통  /  밀가루 4큰술

설탕 1큰술  /  소금 1큰술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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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늙은 호박전을 만들기 위해
호박을 손질합니다.

단단한 호박을 썰 때는
손을 조심하고 1/4등분 잘라주세요.

 

 

 

 

 

2.
숟가락을 이용해
씨를 긁어 제거해 주세요.

 

 

 

 

 

3.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줍니다.

 

 

 

 

 

4.
채칼 또는 칼을 이용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주세요.

 

 

 

 

 

5.
볼에 채 썰어둔 호박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소금과 설탕을 넣어
간을 해주세요.

소금과 설탕을 넣고 섞어주면
숨이 죽으면서 수분이 조금씩 나와요.

 

 

 

 

 

6.
수분이 생긴 호박에
밀가루 4큰술 넣어주세요.

 

 

 

 

 

7.
처음부터 밀가루를 많이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 가면서 반죽의 농도를
조절해 주시면 좋아요.

 

 

 

 

 

8.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동그랗게 올려 구워주세요.

 

 

 

 

 

반대편도 노릇노릇 구워주면
늙은호박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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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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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노랗게 잘 구워진
"늙은호박전"

바삭하고 달달한 맛에
눈 깜짝할 새에 2장 순삭이네요.

 

 

 

 

겉은 바삭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하면서 달달함까지~

겨울철 집콕 중일 때
노릇노릇 구운 호박전이 
최고의 간식 아닐까요ㅎㅎ

바삭하고 달달한 늙은 호박전
겨울 가기 전 꼭 한번 해 드셔 보세요.

이상 BOBO보보였습니다.

 

 

노오란 호박죽 한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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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레시피 요약]

1. 늙은 호박 1/4등분 잘라
씨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준다.

2. 채칼 또는 칼을 이용해
채 썰어 준다.

3. 볼에 채 썬 호박을 넣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한다.

4. 밀가루를 넣고 반죽의
농도를 조절하며 섞어준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호박 반죽을 동그랗게 올려준다.

6.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