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내 맘대로 어묵우동 레시피 : )

어묵 우동

안~녕~하~세~효 : )
BOBO 보보입니다.

밥 하기 싫은 주말입니다.ㅋㅋ
시켜 먹는 것도 귀찮을 정도로~~

집 냉장고를 탈탈 털어보니
사다 놓은 어묵 한 봉지와 우동사리
이건 뭐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네요.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초초간단
요린이들도 눈감고 만들 정도ㅎㅎ

놀러 갈 때 휴게소에서 먹던
오동통한 면발의 우동
한 그릇 맛있게 끓여 보겠습니다.

재료

종합 어묵 1 봉지 / 우동사리 1개

대파 조금 / 베트남 고추 4개(생략 가능)

1.
요즘 어묵을 사면 이렇게
육수를 낼 수 있는 마법의 가루가 들어 있어요ㅋ
솔직히 이거 있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냄비에 물 500ml 붓고
마법의 가루를 넣어주세요.

2.
우동면발을 뜨거운을 부어 풀어주고
차가운 물에 씻어 헹궈주세요.(생략 가능)

이렇게 하면 면발이 탱글탱글해져서
더 맛있는 어묵 우동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국물이 끓어오를 때쯤
어묵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4.
전 매운맛을 추가하기 위해
베트남 고추 4개 정도 넣어주었어요.

5.
어묵탕이 끓어오르면
면을 넣고 잘 익혀주세요.

6.
마무리로 송송 썰어놓은
파 넣어 주시면 어묵 우동 완성!!

완성했어요 : )

준비할게 하나도 없는
어묵 한 봉지 사면 육수 국물까지 들어있는
초간단 음식이라 한 끼 뚝딱입니다.

어묵은 이렇게 간장 고추냉이 소스에
콕!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찬바람 쌩쌩부는 겨울에는
요런 뜨끈한 국물요리가 최고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어묵우동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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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요약]

1. 냄비에 물을 붓고
어묵국물스프를 넣어준다.

2. 우동면을 뜨거운 물에 풀고
차가운 물에 헹궈 준다.

3. 국물이 끓어오르면
어묵을 넣어준다.

4. 우동면을 넣고 잘 익혀준 뒤
대파를 넣고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