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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달래무침 만들기 봄나물 제철음식

by 보보BOBO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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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day

보보하루

달래무침


4월에 한파주의보라니 ㅡㅡ..
갑자기 추운 날씨에 적응이 안돼요.
다시 두꺼운 옷을 꺼내야 할 정도로ㅋㅋ

봄이 가기 전 봄나물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봄 내음 가득한 "달래"
봄에 꼭 먹어봐야 할 봄나물 아닐까요.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도 봄 내음 가득!
달래장 만들어서 갓 지은 밥에 
비벼 먹어도 야무지게 먹을 수 있죠 ^^

오늘은 봄 내음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새콤달콤 달래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걱정 마시고
잘 따라오세요. 시작할게요 : )



[재료]
달래 100g

[양념장]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 1큰술

@오이, 양파, 부추 등 추가하셔도 좋아요@

 

 

 

 

01.
뿌리 부분이나 줄기 부분에 이물질이나
짓눌린 부분을 떼어내 주세요.

 

 

 

 

 

02.
뿌리 쪽에 흙이 많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 주면 이물질이나
흙을 잘 씻어 주세요.

 

 

 

 

 

03.
뿌리 쪽을 정리해주세요.
매운 알싸한 맛이 싫으시면 동글한 뿌리도
잘라주셔도 돼요.

 

 

 

 

 

04.
먹기 좋게 4~5등분 잘라주세요.

 

 

 

 

 

05.
볼에 손질한 달래를 담아 주세요.

 

 

 

 

 

06.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식초 1큰술, 깨소금 1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07.
바락바락 무치면 물러질 수가 있으니
최대한 가볍게 무쳐서 마무리해주세요.

 

 

 

 

 

봄 내음 가득가득 달래무침 완성!!


완성했어요 : )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고기랑 먹으면 더 맛있는 "달래무침"

만들어서 식탁에 올려두면 은근 인기 반찬.
향긋하면서도 알싸한 맛은 먹을수록 맛있어요.

 

 

 

 

가격도 착해 가성비 좋고,
맛은 더 좋아 손이 자꾸 가는 달래무침.

얼마 남지 않은 봄나물 반찬
올봄이 가기 전에 꼭 해 드셔 보세요.

향긋한~ 달래무침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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