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콩나물 황태라면~해장라면 국물이 끝내줘요!

 

 

BOBO-day

보보하루

콩나물 황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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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많이들 달리셨나요?
어제 마신 술에 흔들흔들하시죠?

국물 한 숟가락에 캬~~ 아
속이 확 풀리는 그런 걸 원하실 때

바로바로 바로
"콩나물 황태 해장라면"

간단하게 속도 풀면서 시원함까지
해장음식 중에
황태랑 콩나물 들어가면
해장이 안될 수가 없죠.

거기에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라면을 넣어 더 맛있게 끓일 수 있어요.

맛남의 광장에서도 소개되었고
백종원 요리 비책에도 나왔던
그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원하게 속 풀로 가보시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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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라면 1봉지 콩나물 150g 황태 1컵 대파 1/2대 청양고추 2개 계란 1개 물 600ml 새우젓 1큰술 간 마늘 1큰술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01.
황태채는 물에 넣고 부드럽게 한 뒤,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해주세요.

 

 

 

 

 

02.
냄비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넣고
불려놓은 황태채를 볶아주세요.

 

 

 

 

 

03.
중불에서 황태채를 볶아주다가 새우젓을 넣어주세요.
새우젓이 타지 않게 볶다가 물 600ml 넣어주세요.

 

 

 

 

 

04.
건더기 스프와 분말 스프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05.
콩나물 숨이 살짝 죽으면 라면 1개
그리고 간 마늘도 넣어주세요.

 

 

 

 

 

06.
계란 1개를 풀어서 둘러주세요.

 

 

 

 

 

07.
마지막으로 대파와 청양고추 넣고
휘~이 한번 저어 주시면 콩나물 해장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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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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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맛있는 라면
이렇게 콩나물, 황태채 듬뿍 넣어
끓여보니 하나의 요리로 탄생했네요.

국물 한 숟가락 떠먹어보니
진짜 시원한 게 국물이 끝내줬어요.

 

 

 

 

꼬들꼬들하게 면에 탱탱한 황태채까지
술 마신 다음날 해장라면으로 딱입니다!!

 

 

 

 

개운함과 시원하게 속을 풀 수 있는 라면!!
술 마시고 다음날 콩나물 황태라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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