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O-day
보보하루
오이소박이
신선한 과일, 야채들이
많이 보이는 5월입니다.
마트에 가서 싱싱한 채소
카트에 담으면 어느새 한 가득ㅋㅋ
파릇파릇하고 초록색이 짙어 보여
부추 한 단과 아삭한 오이 한 묶음 사 왔어요.
실패 없이 맛있게 담그기 위해서
조금씩 적은 양을 만들어 드셔 보세요.
넉넉하게 양념에 버무린 부추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보쌈에 겉절이로~
고기도 사 올걸 그랬네요^^
아삭함은 살리고 식감도 살리고
맛있는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시작합니다 +_+
[재료] 오이 4~5개 부추 100g 소금 5큰술 멸치액젓 4큰술 새우젓갈 2큰술 간 마늘 2큰술 고춧가루 6큰술 통깨 2큰술 매실청 6큰술 |
01.
오이는 흐르는 물에 슥슥 문질러서 씻어주세요.
02.
씻어 둔 오이를 4등분으로 썰어주세요.
03.
열 십자 모양으로 깊숙이 칼집을 내주세요.
04.
볼에 뜨거운 물 1.5L 정도 붓고,
소금 5큰술을 넣어 오이를 30분 정도 절여주세요.
05.
30분 뒤 물에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06.
부추는 잘게 썰어 주세요.
잘게 썰어 주면 오이에 넣기 편해요 ^^
07.
볼에 썰어둔 부추와 액젓, 새우젓,
고춧가루, 매실액, 간 마늘 넣어주세요.
08.
손으로 잘 버무려주세요.
이대로 먹으면 부추김치~ㅎㅎ
09.
칼집을 낸 오이 사이사이로 부추김치를
채워주면 오이소박이 담그기 완성!!
완성했어요 : )
밥 한 공기에 오이 2개 꺼내면
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는 그냥 먹어도 아삭하지만
절인 뒤, 아삭함 더하기 꼬들함까지 있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오늘 점심은 멸치육수 우려내서
국수와 함께 먹어야겠어요.
시원하고 아삭아삭 맛있는 오이소박이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
더운 날 시원하게 오이냉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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