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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75

맛있게 먹으면 정말 0칼로리? 맛있게 먹으면 정말 0 칼로리? (생각 버리기 연습) 왜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일까? 그것은 만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기본적인 생존에 필요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배가 고프기도 전에 과자를 먹거나, 식사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밥을 먹는다. 물론 먹는 목적 자체가 공복감을 없애기 위해서가 아닌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맛있는 것을 맛보기 위해서이거나 먹는 동안 괴로운 일을 잊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배불리 먹은 뒤에는 혈액이 위 쪽으로 집중하고 포만감도 크기 때문에 깊은 사고를 하기 힘들어진다. 고통에 대해서도 둔감해지기 때문에 배가 아주 부르거나 그 이상이 될 때까지 먹게 된다. 그리고 항상 이런 식으로 과식을 하다 보면.. 2020. 6. 4.
진정한 만남을 이루는 아름다운 비법 우주 자체가 하나의 마음이다. 마음이 열리면 사람과 세상과 진정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진정한 만남을 이루는 아름다운 비법(법정 행복한 삶)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만남을 갖는다.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연인과의 만남, 직장 동료와의 만남, 군대 동기와의 만남 등 온갖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자신이 원하는 만남이든 우연한 만남이든 만남 없는 인생은 어디에도 없다. 만남에 있어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좋은 만남을 이루기 위해서는 "진정성"을 지녀야 한다는 점이다. 진정성은 상대로 하여금 이 사람은 믿어도 좋다는 마음을 갖게 만드는 진실한 마음이기 때문이다. 진정성 있는 만남을 갖기 위해서는 거짓이 없어야 하고, 사리사욕에 이기심을 버려야 했고, 배려하는 마음과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 2020. 6. 4.
영리한 토끼와 정복자 나폴레옹의 공통점은? 영리한 토끼와 정복자 나폴레옹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최고의 경영장,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장수, 위대한 정치가는 어떤 면에서 보면 모두 지독한 겁쟁이 었다. 그들은 추진하는 일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나쁜 상황을 예상하고 이에 대한 백업플랜을 마련해둔다. 누구보다도 용맹 무쌍했던 정복자 나폴레옹도 이렇게 말했다. "작전을 세울 때 나는 세상에 둘도 없는 겁쟁이가 된다." 모든 위험 요인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지 못하면 전쟁에서 절대 승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위대한 사람들뿐 아니라 한낱 동물인 토끼나 식물도 생존하기 위해 나름대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백업플랜을 마련한다. 교토삼굴(敎兎三窟)이란 영리한 토끼는 죽음을 피하기 위해 굴을 3개씩 판다는 뜻으로, 토끼들조차도 예기치 못한 위기를 피하기 위해.. 2020. 6. 4.
행복도 지나치면 화가 될 수 있다(법정 행복한 삶) 행복은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어요(법정 행복한 삶)"행복은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생각이나 행동에 있어서 지나친 것은 행복을 침식한다" 법정-하늘 같은 사람- 행복도 지나치면 화가 될 수 있다. 행복에 취해 자신을 잊고 교만하게 굴 수도 있고, 우쭐댐으로 해서 사람들로부터 지탄을 받을 수도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했다. 그 어떤 것도 넘치면 오히려 아니함만 못하듯 행복 또한 넘치다 보면 잘못될 수도 있다.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던 사람이 있다. 언제나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으며, 마을의 궂은일을 앞장서서 하는 등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좋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살고 있는 마을이 도시계획에 따라 신시가지로 조성하게 되어 논과 밭을 처분했다.그에게 수십억이라는 돈이 생겼다. 하루아침.. 2020. 6. 3.
이메일 잘쓰고 잘보내는 방법!! 메일로 서로의 마음을 자극하지 않아요(생각 버리기 연습) 이메일을 쓸 때에는 보내기 전에 반드시 읽어보고 고치도록 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은 무엇이며, 그것이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쓰기는 말하기와 달라 시간을 들여 고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일단 상대에게 전달한 글은 더 이상 고칠 수 없고, 오랫동안 남아 그대로 몇 번이고 읽힌다. 이 과정에서 좋은 점이든 나쁜 점이든 확대되어 보인다. 특히 이메일에 담긴 분노의 감정은 언제든 계속 상대를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이메일을 쓸 때에는 서둘러 보내려 하지 말고, 자신의 글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를 차분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특히, 중요한 편지일 때에는 할 말을 미리 종이에 메모해 둔 뒤, 그것을 보며 .. 2020. 6. 3.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쏟아내는 사람에게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쏟아붓는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고 싶은 욕심에 휘둘리지 않는다. 곤란에 처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약해진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자기 할 말을 하느라 정신없는 경우도 있다. 사람은 누구든 그 내면 속에 상대를 이기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는 충동이 잠재되어 있다. 그래서 지칠 대로 지친 상대를 발견하면, 상대의 이야기를 대충 듣는 시늉만 하고 생각의 잡음에 휘둘려 자기 의견을 마구 쏟아 놓게 된다. 문제는 이런 일이 무의식적이고 반사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내 의견은 옳고 틀리지 않았다고 믿으며, 상대의 의견을 보충하고 싶어 하는 "견(見)"의 욕망에 지배당하기 쉽다.. 2020. 6. 3.